[BON 11년차 수학전임교사가 알려주는 수학 공부법]
 
 
 
내 위치는 어디인가?
나의 실력을 판단해서 어려운 것부터 욕심내지말자.
'내 실력이 아직 현재의 학년보다 약하다' 생각이 들면 과감하게 아래 학년의 수학 문제집을 꺼내드는 것이 현명하다.
조급할 필요 없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한 거지 지금 실력으로 나 자신을 못한다고 자책할 필요 없다.
 

수학은 연결이다.
기초가 생명인 수학. 초기 공사가 튼튼해야 다음 과정에서 애먹지 않는다.
수학은 각 단원 별로 연계과정이 있다.
예를 들어 수와 연산 , 방정식, 함수 등 중학교 1,2,3학년에는 모두 각 단원은 그 전학년의 해당 단원을 숙지했다는 전제하에 같은 단원이 배분 되어 있다. 연결해서 공부하고, 내가 부족한 단원은 특별히 그 단원에 할당하는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함을 잊지말자.
 

예습보다는 복습!
수학은 복습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가만히 문제 풀이과정을 듣기만 하고 물론 풀이과정을 선생님이 풀어주는 그 시간에는 이해되었다 생각해도 착각일 수 있다. 꼭 다시 풀어보며 스스로를 테스트 해보자.